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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개봉도 안 한 이 영화를 어찌어찌 구해서 봤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구글의 센스에 새삼 감동했다.

부탁이니 클릭해주시길.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en.wikipedia.org/wiki/Street_Fighter_(2008_film)&ei=zgeqSYaWE5GUsAOJ1czbDw&sa=X&oi=translate&resnum=1&ct=result&prev=/search%3Fq%3Dhttp://en.wikipedia.org/wiki/Legend_of_Chun-Li%26hl%3Dko%26newwindow%3D1%26client%3Dfirefox-a%26rls%3Dorg.mozilla:ko:official%26hs%3Dn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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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존내 웃겨 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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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22:23 2009/03/03 22:23

1. 2001년이었다. 내가 대학에 들어온 해였다. 80년 광주도 불과 20여년 전 일이었고, 정권 말기의 후달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DJ선생 덕분에 자고 일어나면 선배들이 하나씩 사라지던 해였다. 그리고 아직 살아있던 김광석을 추억하는 선배들이 많았던 때이기도 했다.

2-1. 친했던 누나가 경금대 학생회장이었던 덕에 과학생회실보다 경금대 학생회실에서 죽치고 있는 시간이 더 길었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의 어느날에 (지금의 내 나이와 비슷한 또래였던 또 어떤) 선배가 무심코 틀어놓았던 노래 테이프가 갑자기 귀에 들어왔다.

2-2. 라이브 앨범인건 맞는데 노래 중간중간에 가수가 한참씩이나 뭐라뭐라 수다도 떨어대길래 무슨 라디오 프로그램 듣는 것도 같아서 퍽이나 신기했었다. 문화생활 같은 것과 그다지 가깝지 않았던 내가 김광석을 들은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

3. 10대를 지나 20대도 얼추 다 갔다. 어릴 적에는 나이 찬 선배들을 농담삼아 놀릴 때 부르던 '서른 즈음에'가 점차 나를 노래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청승맞음과 꼴값 비슷한 것을 지금 내가 몸소 실천하더라.


4. 이 노래도 라이브가 몇배로 나은데... 지난 한 해 아무도 없는 연극 동아리 방에서 문 꼭 닫아놓고 올라가지도 않는 목소리로 빽빽 고함치며 불렀던 노래 1위에 당당히 선정된 곡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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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7 23:33 2009/02/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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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단상

from 잡想나부랭이 2009/02/16 21:07
1. 방황이 은근히 길어지고 있다. 물론 오늘 아침도 이른 시각에 학교 나오고 자리 지키고 앉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정도의 독서를 해대기에 방황은 무슨 거창한 개풀 뜯는 소린가 싶기도 하다만은... 그럭저럭 책도 읽고 있고 하루 일과가 흐트러지고 있는건 아니지만은 아마도 그건 그동안 그렇게 살아온 관성 덕택에 그렇게 계속 나가고 있는 것일 뿐 뭐랄까 내 의지로 전진한다는 느낌은 없다는게 작금의 상태. 그야말로 '그럭저럭' 살고 있는 상태.

2-1.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언지 모르는건 정작 나 자신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새 부쩍 많이 든다. 본격적으로 졸업논문주제를 고민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공부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테마로 좁힌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인데, 그 일로 고민하는 나를 보노라면 아마 내 문제도 그게 아닌가 짐작한다.

2-2. 여기까지만 써놓고 보면 고민의 수준과 내용이 복학 즈음의 그것과 비교해서 전혀 나아진 것이 없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낄낄낄.

3. 때로는 다 때려치고 한 며칠 푹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게으름이 몸에 배었구나 싶은 마음도 든다.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어쩌면 목전의 과제물이 나를 조금 부담스럽게 하기에 느껴지는 당장의 짜증 비슷한 것일지도 모른다.

4. 말은 이렇게 거창하게들 늘어놨지만 아마 내 성격에 지인들과의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리거나 에라 씨발 모르겠다하며 어딘가로 떠나버릴 일도 없을 것이다. 결국 나도 내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5. 전에도 말했지만 요새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가 참 좋다. 꼭 나 들으라고 만든 노래들 같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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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21:07 2009/02/16 21:07

메멘토 (Memento)

from 잡畵나부랭이 2009/02/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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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자신의 기억을 신뢰할 수 없기에 끊임없이 기록한다. 물론 거짓은 기록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

2. 반전이 어쩌구저쩌구 말들은 많지만 내가 보기엔 그다지 반전이랄 것 까지도 없는게, 영화 내내 기록에 의존한 기억이란 결코 완전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 그러면 결국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이 어디선가 분명 뒤틀릴 것은 분명하다. 그 점을 의식한다면 사실 그 반전이란 것도 어쩌면 애초부터 예측 가능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3. '기록'들을 모두 모아서 재구성한다고 해서 '과거'가 온전한 모습으로 완성되지는 않는다.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애초에 우리가 어떤 사건을 인지하는 능력 자체가 한정된 탓일 수도 있고, '기억' 자체가 왜곡된 것일 수도 있으며, '기록'이 그 '기억'을 모두 다 포괄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4-1. 어차피 역사라는 학문도 결국은 '기억' 혹은 '기록'과의 관계 속에서 성립하는 학문이다. E.H. Carr는 역사를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지만 여기서 '과거'가 '과거에 있었던 어떤 사실 그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경기도 오산.

4-2. 정확히는 '과거의 흔적'이라고 해야 옳다.

5. 과거의 완전한 재구성이란 불가능한 일임을 전제하는 것. 역사학은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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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5:44 2009/02/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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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어둠의 경로를 통해 영화를 구해다 보고 있는데 화질 좋게 뻥뻥 터지는 요즘 영화도 좋지만 어쩐지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다시 구해보자...는 마음이 일어 보게 된 영화 중 하나.

1-1. 분명 담당과목은 '국민윤리'였지만 학생들이 '국민윤리'를 습득하는 것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던 (정확히 말해서 '국민윤리'를 거부하기를 원했던) 내 고2때 담임선생님은 밀려버린 진도를 단 한장의 핸드아웃으로 말끔하게 정리해내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터라 남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영화들을 많이 보여주시곤 했다. (그 당시 감독과 평론가들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당대 최고의 뽕빨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말았던 '감각의 제국'을 보았던 것도 '국민윤리' 시간이었다.)

1-2. 나는 그런 선생님의 의식화 전략에 꽤나 충실하게 반응했던 녀석이었던지라 한창 호기심 왕성하고 감수성 풍부했던 10대 후반에 본 이 영화는 굉장히 강한 이미지로 남았다는 거.

2. 베트남전 참전군인들의 평균연령은 19살이었다던가 20살이었다던가. 스스로를 통제할만한 충분한 자제력을 미처 기르지 못한 젊은이들이 '조국'으로부터도 환영받지 못하는 살육의 현장에서 결국 광기의 화신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보는 이를 진정으로 섬뜩하게 만드는 것은 이러한 광기의 사건이 엄연히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라는 점이다. 영화를 보며 덜덜 떨었던 나도 같은 현장에 놓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 미저브(숀 펜)와 같은 주동자가 될 수도 있고 디아즈(존 레귀자모) 같은 수동적 호응자가 될 수도 있지만, 에릭슨(마이클 J. 폭스) 같은 저항자가 되긴 힘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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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마도 마이클 만의 책에서 읽었던 것 같다. 정확한 문구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들 중 누구도 학살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동시에 평범한 민간인들이 학살의 실행자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책임 소재를 흐리거나 위정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되어도 우리가 학살의 실행자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

3-2. 나름 50년대를 연구해보겠답시고 그 시대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는 중이다. 50년대 최대의 화두는 역시 전쟁이다. 심성여린 한국전쟁 연구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움을 호소하는 부분은 '악의 평범성'이 광범위하게 발견된다는 사실. 전쟁의 가운데 벌어졌던 참혹한 학살의 묘사를 읽노라면 그 자체도 무섭지만 그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얼마 전까지 같은 동네에서 농사짓고 막걸리 나눠마시던 동네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이 나를 더 절망케 한다.

4. 이런 따위의 영화는 학살이 존재했던 거대한 조건을 조망하지 못하고 학살의 원인을 개개인의 인격적 결함으로만 돌리기에 결국 한계로 남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진짜 큰 문제는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게 요즘 제 생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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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21:48 2009/02/08 21:48

도성 (賭聖)

from 잡畵나부랭이 2009/02/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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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그것은 문자 그대로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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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서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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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1:20 2009/02/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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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포털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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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1:08 2009/02/05 01:08

상황정리

from 잡事나부랭이 2009/01/30 12:48
0. Dog君은 '무언가'1를 준비(혹은 계획)하는 중.

1-1. 이와 관련해 첫번째 떡밥이 떨어짐.

1-2. 이 떡밥은 일정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대장님'께 갖다 드려야 하는 것.

2. 그 준비가 채 끝나기 전에 다른 일로 '대장님'과 면담.

3. 그 자리에서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에 오름.

4. '대장님'은 내가 '준비'하고 있던 1번의 떡밥에 대해 다소 시큰둥한 반응.

5. 새로운 떡밥을 던져주심.

6. 배운 것 없어 가히 습자지 수준의 귀 두께를 가진 Dog君은 두번째 떡밥도 덥썩 챙김.

7. 졸지에 "양손에 떡"이 된 상태. 면담 직후부터 매우 좆나 고민함.

8. 설날 내내 사실 잠만 처잤좆나 고민함.

9. 대략 5일 정도 ㅁ내ㅑ히ㅚㅏㅇ넒라ㅜㅂ;ㅐㅈ햐ㅕㅓㅏㅊㅌ므루킻햅ㅍ[ㅗㅜ음ㄴ,ㅋㅊ메넝라믄,ㅊㅌ.

10. 오늘 아침 첫번째 떡밥을 기증해주신 '고참'과 통화.

11. 그 '고참'은 "어 그래 두번째 떡밥도 좋네. 그냥 그거 해."라는 so coooool한 응답. 총통화시간 2분 미만.

12. 일단 상황종료. 하지만 뭔가 대략 낚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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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혹시 모른다는 노예근성 및 비겁주의로 인하야 이런 식의 에둘러 표현하는 말이 자주 나올 예정. 굳이 설명 안 해도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니 용서해주시라. [Back]
2009/01/30 12:48 2009/01/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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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
1. 다시 한번 강조한다. 서점에 가서 책 안 사고 앨범사는 것만큼 본말이 전도된 짓거리도 드물다는 거.

2. 혹자는 말했다. "지난 여름에 유행할 땐 안 듣고 유행 다 지나간 지금 와서 처듣고 그래..."

3-1. 1번 트랙 돌리는 순간부터 확 와꽂히는 이 쀨링. 그렇지. 이런 소리, 내가 좋아하는 바로 그 소리. 그러니까 기타소리. 적당한 슬라이드가 버무려진 단순한 소리진행.

3-2. 대개의 인디음악이 확 꽂히는 첫인상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데, 아마도 상당히 단촐한 사운드 구성으로 인하야 조금만 자주 들어도 쉬이 질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매우 개인적인 취향.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은게 사실인고로...) 근데 이 양반들은 뭐랄까... 분명히 단촐한 사운드임에 분명한데 적절한 보컬과 뿅뿅 사운드로 그 단촐함을 잘 선방하고 있다는 느낌. 한마디로 좋다 이거지.

4-1. 부클릿의 가사를 훑어보다 든 생각은, '이런 뭐 찌질한...' 이건 10대 사춘기까지 가고 뭐 그딴 것도 아니고 스물 한두어살 쯤에 여자(혹은 남자)한테 처절하게 차이고, 정확히 말해서 사귀어 보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기다리고 망설이고 재보던 끝에 쭈뼛쭈뼛 뭐라뭐라 좋아하네 어쩌네 말 좀 꺼내던 와중에 '됐거든'하는 소리 듣고 결국 그 길로 자취하는 친구 불러 하룻밤 소주 진탕 빨고 제대로 진상 떠는, 여자라면 소주 대신에 마스카라 떡져 번져 팬더 눈 만들도록 질질 짜는 상황 집어넣고 뭐 그런 상황이라 하겠다.

4-2. 그러니까 이런 노래들을 스물여덟살쯤 되는 할 일 없는 농땡이 대학원생이 밀린 일들의 한가운데서 듣고 있노라면 별로 좋지도 않았던 옛날 생각도 좀 나고 하면서... '아 씨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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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7:32 2009/0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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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도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책이라 여기서 내가 뭐라뭐라 말 붙이는 것도 낯간지럽긴 하지만 그래도 꼭 한 마디 정도는 해야겠다 싶어서 짤막하게 정리해본다.

2-1. 이 책에 대한 가장 무식한 오독 중의 하나가 "아 ㅅㅂ 그러면 '민족'이란게 있지도 않은걸 뻥치고 있는 소리란거냐"라는 건데, 꼭 제대로 안 읽어본 애들이 제목만 보고 그런 말씀들을 하신다니깐요.

2-2. 물론 그러면서 이런 소리는 한국의 역사에는 적용이 안 돼...란 소리가 따라오는데 저도 결코 이걸 '적용'할 생각은 없습니다...라는거. '적용'하려고 읽었다면 그것도 그렇게 무식한 소리가 없는거거든요.

3.
겔너(Gellner) "민족주의는 민족들이 자의식에 눈뜬 것이 아니다. 민족주의는 민족이 없는 곳에 민족을 발명해 낸다(강조는 본문)"라고 얼마간 잔인하게 규정했을 때 위와 유사한 논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식화의 결점은 민족주의가 잘못된 구실 아래 가장하고 있다는 점을 너무 애쓴 나머지 '발명'을 '상상'이나 '창조'보다는 '허위날조'와 '거짓'에 동화시킨(강조는 Dog君) 것이다. (p. 25.)


민족주의는 의식적으로 주장된 정치적 이데올로기와의 결합에 의해서가 아니라, 민족주의 이전에 있었던 더 큰 문화체계와의 결합에 의해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족주의는 그 문화체계로부터 나왔고 또한 그 문화체계에 대항하여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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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21:56 2009/01/23 21:56